백사장길이 400m, 폭 100m, 평균수심 1.5m , 총10,000평의 백사장, 나무가 많고 물이 맑으며 주위 경관이 좋아 가족과 함께 피서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게다가 송라면 보경사 12폭포를 인근에 두고 있기 때문에 이를 구경하고 해수욕을 즐기기 위해서라도 들릴만한 곳이다.

보경사는 웅장하고 수려한 중남산을 등에 업고 좌우로 뻗어난 내연산 연봉에 둘러싸여 있으며, 12폭포로 이름난 그윽한 계곡에서 흘러내리는 맑은 시냇물을 껴안고 포근하게 배치되어있다. 서운암, 청련암, 문수암, 보현암이 있다.

지역 향토 수종(樹種) 등 가치 있는 임목 유전자원을 보존하고, 학술연구를 통한 산림문화 창달과 도민 자연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2001년 9월 17일 문을 열었다. 포항시에서 가장 오지인 내연산의 고지대(해발고도 550~780m)에 있으며, 주위가 높은 산들로 둘러싸여 분지 형태를 이룬다.

영덕해맞이공원은 53km 청정해역이 펼쳐지는 강축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전면의 푸른 바다와 뒷면 넓은 초지, 해송조림지로 열린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 호미곶은 한반도의 최동단에 위치, 한반도 지형상 호랑이 꼬리에 해당하는 곳이다.

화진, 월포해수욕장에서 제트스키, 스피드보트,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포항의 밤 하늘이 오색 불꽃으로 물들이는 국내 최대의 불꽃 쇼 북부해수욕장 앞바다에 띄워진 대형 바지선에서 시간당 4만발의 불꽃을 쏘아 북부해수욕장 일대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경북 영덕의 대표적 특산물인 영덕대게의 맛을 자랑하는 영덕대게축제가 영덕군 삼사해상공원과 강구항에서 펼쳐진다.